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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집

자음의 조음 음성학 (음운론을 위해 필요한 수준만)

sleepy_wug 2026. 2. 19. 04:17

0. 요약

다른 글에 썼던 내용이라 중복이지만 따로 궁금해할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서 조음 음성학에 관한 내용만 따로 용어집에 옮겨옵니다. 조음 음성학 잘 몰라요. 그니까 여기에 서술된 게 전부가 아닙니다. 여기선 그냥 음운론에서 다루는 얕은 수준만 핥핥합니다. 그리고 자음만 다룹니다.

 

 

목차

     

    1. 조음 음성학

    음운론은 말소리의 편향적 분포를 설명하는 언어학의 분과다. 그런데 (인지적/심리적 이유가 아닌) 물리적인 이유로 말소리가 편향적으로 분포하는 경우가 있다. "말소리의 물리적 성격"을 다루는 분야를 음성학이라고 하기 때문에 '음성학적 요인에 따른 분포'라고 부른다.

    음성학의 세부 분과 가운데 조음 음성학과 음향 음성학(acoustic phonetics) 정도를 음운론에서 흔히 참고한다. 물론 음운론자들은 음성학의 심오한 깊이를 다 알지는 못하기에 얕은 수준에서 음성학적 연구결과를 '가져다 쓴다.'

    이 글에서는 음운론을 위한 얕은 조음 음성학을 정리한다. 조음 음성학은 말소리()을 작하는 것과 관련있어서 '조음' 음성학이다.

    Zsiga 음성음운론 교과서는 (내가 기억하는 게 맞다면) 이렇게 운을 뗀다. "말소리만을 위한 신체기관은 없다. 모든 신체기관은 말소리 말고 다른 목적을 주로 하는데, 그 중 어떤 신체기관은 부차적인 작용으로 말소리를 만든다."

    폐는 숨을 쉬기 위한 기관이고, 성대가 진동하는 것도 말을 하기 위한 게 아니라 다른 동물들처럼 울음소리를 내기 위함이다. 혀와 입술과 이빨은 먹는 게 주목적이기에 뭘 먹으면서는 웅변을 할 수 없다. '뭔가를 먹을 것이냐' 아니면 '또박또박 말을 할 것이냐'의 문제에 직면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대체로 먹는 것을 택한다. 입안에 음식이 있는 상태에서 말을 하면 이런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

     

    만두먹다가 갑자기 모음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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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기관을 의식적으로 조작해서 특정한 소음을 만들면 그건 말소리가 된다. 여기서 '의식적으로'가 중요하다. 신체기관 중 소음을 만드는 것 중 무의식적인 것들은 언어로 사용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신체는 꼬르륵 소리를 낼 수 있지만, 어떤 언어도 그것을 말소리로 쓰지는 않는다.

     

    3. 자음 모듈

    음운론에서는 자음의 조음을 다음과 같은 5가지 요소로 분석한다. 모두 어느정도 의식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것들이다.

    1. 기류(airflow): 공기의 흐름
    2. 발성(phonation): 성대울림여부
    3. 구강/비강(oro-nasal): 연인두문의 개방여부
    4. 조음위치(place)
    5. 조음방식(manner)

    각각은 독립적인 모듈이라고 일단 전제한다.

    그니까 기류에서 하나 고르고 발성에서 하나 고르고 구강/비강 중 하나 고르고 조음위치에서 하나 고르고 조음방식에서 하나 고르면 소리 하나 뚝딱이라는 뜻이다. (실제로는 안 그런 경우 많지만 이론상으로는 그렇다. 이론 상으로는)

     

    수어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의식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5가지 요소로 분류한다. 손 모양, 손 위치, 손 움직임, 손 방향, 마지막으로 손을 쓰지 않는 '표정', '눈맞춤', '어깨 으쓱하기' 등의 기타요소들 (마지막으로 요소들 사이의 관계도 분석대상이 된다.)

     

    수어의 경우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일단 이 글에서는 말소리 그 중 자음에 초점을 맞춘다.

    더보기

    한국에서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여기에서는 수어의 경우도 음운론phonology 음성학phonetics 용어를 그대로 쓴다. 물론 어근 phon- 이 '소리'와 관련이 있으나, 우리들이 언제부터 어원에 민감하게 굴었다고...ㅋㅋㅋ (솔직히 TV프로그램 잘 챙겨보는 사람 한국어에서도 애자 라고 하지않나. 그냥 의미확장이다)

    음운론의 관점에서는 음운론이 본체이고(ㅋㅋㅋㅋ) 음성학은 그것의 실현이기 때문에, 그것이 구어(입말)가 되었든 수어가 되었든 중요하지 않긴 하다. 구어냐 수어냐는 사람이 맥을 쓰냐 윈도우를 쓰냐의 차이 같은 것이다. 맥 사용자와 윈도우 사용자 사이에 지능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뭐 물론 그렇게 생각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다 같은 '사람' 아닌가? 막 인종이 다르다거나 하진 않고, 맥과 윈도우를 왔다갔다 하기도 하니까.ㅋㅋㅋ 수어와 구어에 대한 음운론의 입장도 동일하다. 엔진 똑같고 사람에 따라 구어로 실현될 수도 수어로 실현될 수도 있는 것이다. 엔진이 '음운부'이고 구어 실현, 수어 실현은 음성학적 문제다.

    3.1 기류(airstream mechanism): 공기의 흐름

    말소리는 대체로 숨을 내쉬는 가운데 만들어진다.

    숨을 내쉰다는 게 뭘까? 우리는 ChatGPT가 아니니까 모두 몸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숨을 내쉬는 게 뭔지는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직접 해볼 수 있다.

    하지만 언어학의 대부분은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들을 명시적으로 기술하고 설명하는 것이니까[각주:1] "숨을 내쉴 때" 어떤 일이 일어나나 차근차근 적어보자. 그 과정에서 기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갈비뼈부근에 있는 횡경막을 잡아당겨서 폐(허파)를 부풀린다. 

    둘때, 일정한 속도로 공기를 몸 밖으로 내보낸다. 이 과정에서 횡경막을 민다.

     

    중요한 것은, 인간은 횡경막을 조작하지 폐를 직접 조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중요한 키워드가 두 개 있는데, 공기 내보냄이다. 음운론은 많은 경우 "이건 왜 안돼(what if)?" 질문을 하기 때문에, 이 두가지 키워드에 대해서도 "이건 왜 안돼?" 해보자.

     

    폐가 아니면 공기를 조작 못하나?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혀뿌리와 혓날을 이용할 수 있다. 혓날과 혀뿌리를 아래 그림과 같이 막아서 입안에 공기를 담는 공간을 만들고 나서 혀뿌리가 여전히 막힌 상태에서 혓날만 열어주면 소리가 난다. 공기는 입밖으로 나간다. 

     

    공기를 내보내야만 소리가 나는가? 아니다. 공기가 들어오면서도 소리가 날 수 있다.

     

    따라서 2 × 2의 조합이 만들어진다. 폐를 쓴다/쓰지않는다. 공기를 내보낸다/들여온다.

     

    기류에 따른 자음의 조음 분류는 아래와 같다.

     

      공기가 몸밖으로 나감
    egressive
    공기가 몸안으로 들어옴
    ingressive
    폐를 쓰는 폐기음
    pulmonic
    날숨폐소리 pulmonic egressive
    [p, t, k, s, ʃ, tʃ, ɕ, θ, ð]
    (IPA키보드 새로 생겼다고 막 쓰는중ㅋㅋㅋ)
    들숨폐소리 pulmonic ingressive
    스웨덴어의 [ɸʷ↓] 한국어의 [s↓]
    [관련링크]
    다른곳 쓰는
    non-pulmonic

    후두
    glottalic
    방출음
    glottalic egressive (=ejective)
    내파음
    glottalic ingressive (=implosive)
    연구개
    velaric
    어떤 언어에서도 음소가 아님
    velaric egressive 
    흡착음
    velaric ingressive (=click)
    항문
    anal
    방귀
    [관련링크]
    앗 거긴..!

     

    3.2 발성(phonation): 성대진동여부

    폐에서 공기가 올라오면서 후두를 지나간다. 후두에는 성대가 있다. 성대는 공기 통로(기도)를 감싸는 한 쌍의 막으로 되어있는데, 3가지 상태를 가질 수 있다.

    1. 완전히 맞닿아있어서 공기가 못지나감 → 성문파열음 [ʔ]
    2. 살짝 벌어져있어서 공기가 지나갈 때 성대가 빠르게 진동함 → 유성음
    3. 아주 벌어져 있고 근육이 꽉 붙잡고 있어서 진동하지 못함 → 무성음

     

    3.3 구강음-비음 여부(oro-nasal process)

    폐에서 나와 후두를 지난 공기는 콧구멍(비강) 혹은 입(구강)으로 나올 수 있다. 목젖 부근에 연인두문(velar port)이 있는데 그건 의식적으로 열거나 닫을 수 있다. 이걸 여느냐 닫느냐로 공기의 향방이 결정된다. 연인두문을 열면 콧구멍으로도 공기가 갈 수 있다.

     

    아래 그림은 연인두문을 연 것이다. 이때 콧구멍으로도 공기가 나갈 수 있다. 물론 입이 열려있으면 입으로도 나간다.

     

    그리고 아래 그림은 모든 게 동일한데 연인두문만 닫은 것이다. 콧구멍으로 가는 길이 막혔으므로 코로 공기가 나갈 수 없다.

     

    학생들이 종종 착각하는 게 연인두문을 열기만 하면 코로만 공기가 나가는 줄 안다는 것이다. 절대 아니다. 공기는 그냥 구멍 큰 곳으로 지나간다. 연구개문을 열어도 입을 더 크게 벌리면 (ㅋㅋㅋㅋ) 더 많은 공기가 입을 통해 나갈 것이다. 프랑스어의 비모음(nasal vowel), 아니 아기맹수의 "앙!"을 생각해봐라. 이런 소리들은 입으로도 코로도 모두 공기가 나와서 나는 소리다.

    [ɑŋ]

     

    3.4 조음위치(place of articulation)

    조음기관(articulator)이 상호작용하는 위치를 조음위치라고 한다.

    하나의 자음을 조음할 때 관여하는 조음기관은 두 종류로 분류된다. active articulator와 passive articulator가 그것이다. 말그대로 active articulator는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passive articulator는 받아주는 역할.

    사람이 말소리를 낼 때는 active articulator를 재주껏(?) 움직여 passive articulator에 접촉하거나 근접하게 하거나 이렇게 조율한다. 자질론에서는 active articulator를 기준으로 대분류 조음자질(privative feature) LABIAL, CORONAL, DORSAL, RADICAL, PHARYNGEAL을 상정하고 그 아래 자질들은 passive articulator와 관련된다.

    의식적으로 움직이는
    Active articulator
    가만히 있는
    Passive articulator
    명칭
    아랫입술 (LABIAL) 윗입술 양순음 bilabial
    윗니 순치음 labio-dental
    혓날 (CORONAL) 앞니 (사람에 따라 앞윗니 뿌리를 쓰기도 하고 아예 앞니 위아랫니 틈새에 혀끝을 집어넣는 경우도 있음) 치음 dental
    치간음 interdental
    치조융기(앞니에서 조금 뒤로 더듬어 들어오면 있는 울퉁불퉁한 부분)
    alveolar ridge
    치조음 alveolar
    치조 융기 뒷부분 후치조음 post-alveolar
    ...더 뒷부분 권설음 retroflex
    혓날혹은 혓몸 경구개(딱딱하고 매끈한 입천장)
    hard palate
    경구개음 palatal
    혓몸 (DORSAL) 연구개(혀가 쉬는 상태에서 그대로 혓몸을 올리면 부딪치는 입천장. 말랑말랑하다)
    soft palate
    연구개음 velar
    목젖 구개수음 uvular

    Active-Passive articulator 간의 상호작용과 그에 따른 명칭을 예를들자면,

    아랫입술윗입술에 가까이 대거나 아예 붙여버리면 양순음이라 부르는 것이다.

     

    다른 예를 들자면, 혓날을 가져다가 치조융기와 경구개 사이에 붙이거나 접근시키면 그걸 권설음이라고 부른다. 

     

    3.5 조음방식(manner of articulation)

    active articulator와 passive articulator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느냐

    조음방식에는 세 가지 차원의 관심점이 있다. 공기막힘정도, 중앙선 관여 이게 키워드다.
    - 공기 막힘의 정도: 꽉막히냐 다소 막히냐 안막히냐
    - 중앙선 관여(central/lateral): 잠시 턱이 없다고 생각하고 입천장에 직선을 긋는데, 두 윗앞니 사이에서 시작해서 목젖까지 쭉 직선을 그린다. 이 직선을 앞니 앞으로 연장시킨다. 이 중앙선(central line)을 기준으로 조음기관이 공기흐름을 막는가? 측면으로는 공기가 흐르나? 

    대분류 중앙선
    공기 흐르나?
    측면
    공기 흐르나?
    공기막힘 세부 분류 명칭
    장애음 (obstruent)
    =막 자음자음한 애들
    X X 조음기관이 입안을 꽉막는다
    stop
    연인두문 열려있어서 코로 공기 나온다 비음 nasal (stop)
    입안을 막았다가 터뜨린다 파열음 plosive
    폐쇄음 (oral) stop 이라고도 한다
    계속막는다. 코도  막는다 사망💀
    X X stop한 뒤에 fricative한다거나 하는, 위 아래의 퓨전 파찰음 affricate
    O X 조음기관이 입안을 상당히 막고 그 틈새로 고압의 공기가 흘러서 계곡의 좁은 틈으로 물이 나오는 것같은 소리가 난다 마찰음 fricative
    공명음 (sonorant)
    =장애음이 아닌 것


    X O 공기가 흐른다
    (모음만큼은 아님)
    approximant
    조음기관이 중앙선을 꽉 막는다. 설측음
    lateral (approximant)
    O X 혀가 측면을 막고 중앙으로 공기를 흘려보낸다. 접근음
    (central) approximant
    OX?? X 막혔다고하기도 애매하고 안 막혔다고 하기도 애매하다 양자역학도 아닌데 관찰할 때마다 상태가 자꾸 변한다 전동음
    trill
    사사오입에 따라 안 막혔다고 하자.
    (사실 막힘1 안막힘9 정도임)
    탄음
    tap/flap

    공명음 장애음을 좀 웃기게 정의했는데 사실 이것도 음성학적 정의가 있긴 하다. 그런데 "마찰음 혹은 그 이상만큼의 공기흐름 장애"가 장애음의 음성학적 정의다. 이거 약간 순환논리같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음성학적 분류가 아니라 음운론적 분류로 보는 게 개인적으로 마음이 편하다.

    lateral과 관련하여, 아 물론 입술을 가운데는 막고 입가로 공기를 내뱉는 등, 음성학 변태들은 다양한 lateral sounds를 시도할 법한데 (아래 그림처럼), 어떤 언어에서도 그런 조음이 음소로 존재한다는 보고가 없으므로 신경쓰지 않는다. 사실 조음음성학 어렵게 가르치려면 이런 변태적인 조음방법도 다룰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글 제목처럼 "음운론을 위해 필요한 수준만"

     

     

    반모음/활음이 어디있지 할수 있는데, 정 넣고싶으면 접근음에 넣는 것같다.

     

     

    4. 그래서 이걸로 뭘 하는데?

    사실 음운론자들은 복잡한 것을 싫어한다. 항간에는 3 이상의 숫자를 셀 줄 모른다는 소문도 있다(바보?)[각주:2] 그런데 왜 이렇게 복잡한 조음 음성학같은 걸 하는 걸까? 글 처음에서 말했듯, 말소리의 편향적 분포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젠말놀이를 해본 사람들은 모두 알듯이, 사실 말하는 건(조음하는 건) 미세근육을 움직이는 운동이다. 그리고 사람은 게으른 동물이라서 만약 근육을 덜 움직여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 근육을 덜 움직이는 방식을 택한다. 

     

    '아니다' 라는 의미의 영어 접사 in- 이 있다. active하지 않으면 inactive, adequate(적절)하지 않으면 inadequate이다. 그런데 possible 하지 않은 건 impossible이다. capable하지 않은 건 i[ŋ]capable 하다. 

    in- active [ɪnæktɪv]
    adequate [ɪnædɪkwət]
    possible [ɪmpɑsəbl]
    capable [ɪŋkeɪpəbl]

     

    왜 접사 in- 의 발음은 그때그때 다른걸까? 접사 in-만 그런건가 하면 또 아니다. thank, ink, monkey 와 같이 nk 철자를 쓰는 단일어에서 n은 항상 [ŋ]로 발음된다. 비음의 발음이 편향적이다.

    이걸 설명하는 게 바로 "조음위치"다. [ŋ]와 [k]는 연구개음으로 조음위치가 같다. 영어의 비음은 주변 조음위치를 쉽게 닮아버려서 같아져버린다. 같다는 걸 한자로 동 이라고 하는데,[각주:3] ''으로 변한다. 즉 자음의 조음위치가 같게 된다, 해서 이걸 동화현상이라고 부른다. 자음이 같아졌다 해서 '자음동화'라고도 하고, 조음위치가 같아졌다고 해서 '위치동화'(place assimilation)라고도 한다.

     

    그런데 뭐가 같아졌는지 알려면 조음음성학을 알아야 한다. 철자 n이 막 k나 g 같은 소리 앞에 오면 항상 [ŋ]로 소리난다는 건 아는데, [ŋ, k, ɡ]가 같은 조음위치를 가진다는 걸 모르면, 왜 항상 [ŋ]로 소리나는지 알 수가 없다. 좀비처럼 "그냥 외워!"할 것도 아니고.ㅋㅋ 그런데 그런 식으로 모든걸 원리를 모르고 암기할 거면 음운론의 쓸모는 없지 않을까?

     

     

    한국어 단모음체계와 개념에 잡아먹힌 좀비

    https://youtu.be/a5g8F57FO_0  설명하는 본인도 /ㅟ/랑 /ㅚ/발음을 이중모음으로 하면서 무슨 단모음표에 적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념에 잡아먹혀서 그냥 개념과 개념 사이의 매핑만

    linguisting.tistory.com

     

    그래서 음운론을 공부하려면 울며 겨자먹기로 조음 음성학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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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리고 이런 게 몸이 없는 LLM한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겠지... [본문으로]
    2. 예를들어 강세패턴을 분석할 때 꼭 모라/음절은 최대 2개까지만 한 단위로 묶이는 게 일반이다. 일본어 연탁에 관한 Lyman의 법칙도 2개까지만 셀 수 있다.[링크] [본문으로]
    3. 동질감할때 그 동이다. 동포, 동일하다 등등의 동도 같은 동이다. 한자로는 同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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