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요약
Paramore, J. C. (2025). Codas are universally moraic. Phonology, 42. doi:10.1017/S0952675724000204
핵심 주장: Uniform Moraic Quantity (UMQ) - 음절 종성(coda)은 범언어적으로 항상 박(mora)의 지위를 가진다.
그렇다면 coda moraicity 차이로 설명되어온 weight sensitivity 현상들을 어떡하냐? sonority로 환원한다.
핵심 데이터: Kwakw’ala (Wakashan, Kwakiutlan), Lhasa Tibetan
사실 이 포스팅의 포커스는 논문 소개하고 mora가 뭔지 그리고 종성 mora가 뭔지 정리하는 겁니다.
당연한 주의사항이지만, 이 포스팅은 제가 이해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Paramore (2025)의 의도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목차
1. mora
음운론에서 운(韻)이 대표하는 게 뭐냐고 한다면 아마 운율작용(prosodic process들일 것이다. 단순 분절음 수준을 넘어 강세, 성조, 음장(음절이 긴지 짧은지) 등에서 나타나는 언어현상들을 통칭하여 '운율'(prosody)라고 부르는데, 이렇게 큰 단위에서 나타나는 언어현상들을 prosodic process라고 한다. 운율작용의 적용에서 가장 중요한 단위는 박(mora)이다.
여담이지만 박 mora 의 복수형으로 morae를 쓰기도 하고 moras를 쓰기도 한다. 아마도 moras가 압도적으로 더 많을텐데 내가 학생 코멘트를 남길 때는 morae라고 쓸 때도 있다. 그냥 느낌 가는대로?ㅋㅋㅋ 쓰는 것같다. 규범적으로는 morae가 맞을 것같다 (아마도?).
음운론의 "음"의 관점에서 음절 내부단위를 바라볼 때는 분절음이 음절을 구성할 때 초성(onset)-중성(nuclus)-종성(coda) 중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약간 아래에서 위를 바라보는 느낌. 그러나 "운"쪽의 관점이라면 음절이 내부적으로 mora 개수로 구성된다. 위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느낌이다. 다시 말해서 "운(율)" 측면에서 음절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mora가 몇개냐 하는 것이다.
1.1 보편적 moraicity
표준적인 운율이론에서 대체로 범언어적으로 나타난다고 말하는 패턴은
- 언어보편적으로 모음의 음장구분이 있을 경우 단모음은 mora 1개, 장모음은 mora 2개를 구성한다.
- 초성 자음은 mora를 구성하지 않는다. (단 아래 문단 참조)
- 음절 당 mora는 대부분 1개 혹은 2개. 1-mora 음절을 light syllable, 2-mora 음절을 heavy syllable이라고 한다.
이정도 있다.
참고로 초성 자음도 mora가 될 수 있다는 onset moracity 연구도 있다. Onset moraicity의 핵심 데이터는 Pirahã (피라항 어)와 Arrente(어런더/아런더 어)에서 나온다. Nina Topintzi가 권위자다. 1
mora가 3개인 trimoraic syllable도 존재한다. 이경우를 super heavy syllable 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음절 내 mora가 4개일 수 있는지 여부는 좀 의견이 분분하다.
1.2 coda moraicity
그러나 거의 모든 이론들에서 coda의 moraicity(mora인지 여부)는 언어에 따라 결정된다고 본다. 학부 음운론 과목에서도 '운' 섹션에 들어갈 때 가장 먼저 훈련시키는 것도 "이 언어에서 coda는 mora를 구성하니?"를 판단하는 것이다. 대체로 2학년 혹은 3학년 과목에서 한주간 다룬다. 터키어 데이터가 유명하다.
교과서적인 판단 기준은 이렇다:
- 장모음과 종성 간의 분포 (상보적이면 종성이 mora)
- 보상적 장음화 (일어나면 종성이 mora)
- 장모음 강세 언어의 경우, 강세패턴 (종성 있는 음절에 강세 떨어지면 종성이 mora)
이 기준을 적용하는 방식은 다음의 두 단계 거치는 것으로 설명한다.
[1단계: 음절당 mora 개수 판단하기]
개음절을 가진 1음절어들을 통해 이 언어에서 허용되는 mora의 개수가 몇개인지 파악한다. 개음절이라 함은 CV 혹은 V 처럼 종성 없이 (초성)-중성 으로만 구성된 음절을 말한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i) 언어보편적으로 음절에는 mora가 1개 혹은 2개, (ii) 초성은 항상 mora가 아님 이렇게 2가지 지식에 근거하여서, 분석하고 있는 언어에서 장모음 단모음의 변별이 나타나면, 음절이 1모라 혹은 2모라로 구성된다고 전제한다.
언어에 따라 1모라만으로는 음절이 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종성없는 1음절어만 모아놨더니 죄다 장모음을 가진 경우가 그렇다. cha5ylkhan 님의 언어학, 외국어, 金星 블로그 글과 연결되는 지점이 있는데, 이 경우 형태론에서 1모라짜리 단모음 형태소를 던져주는 경우, 음장길이를 늘려서 억지로 2모라로 만든 경우로 본다.
(혹은 이 단계를 생략하고 아예 문제 지시문에서 "이 언어에서 음절은 1모라 혹은 2모라로 구성됩니다" 하고 알려줄 수도 있다)
[2단계: 장모음과 종성 간 분포 파악]
분석대상 언어에서 음절 구성 mora 개수를 판단했는데 각 음절당 2모라가 최대라면, 장모음과 종성 간의 출현 패턴을 본다. 만약 종성이 있는 모든 음절에서 장모음이 출현하지 못하고, 장모음이 있는 모든 음절에서 종성이 출현하지 못한다면, 종성이 뭔가뭔가란 뜻이니까 그 뭔가뭔가에 이름을 붙여주어서 아 종성은 mora 구성하는구나 하면 된다.
[다시 2단계: 보상적 장음화
어쩌면 장모음과 종성 간 분포 파악이랑 비슷할지 모르겠는데, 이때는 형태론적 데이터를 본다.
이 언어에서 어떤 단일 형태소가 막 [bat] 이렇게 출현한다고 치자. 그런데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접사 /-ol/ 같은게 붙으니까 오잉? [baːtol]로 실현된다!
이때, 보상적 장음화(compensatory lengthening)가 일어났다, 라고 말한다. 종성인 /t/가 다음 음절로 옮겨가면서 제1음절에는 빈공간이 생겼고, 아주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보상으로 모음이 길어져다고 해서 "보상적 장음화"다.
왜 보상적 장음화가 이루어졌느냐? 빈공간을 채우려고. 빈공간은 왜 생겼느냐? 애초에 종성이 mora의 지위를 가졌으니까 그게 없어지면 빈공간이 되는 것이다. 이 논리다.
[또다시 2단계: 강세패턴]
만약에 이 언어에서 개음절로만 구성된 단어들을 봤는데 항상 장모음에만 강세가 떨어진다고 치자. 사실 음운론에는 WSP(weight-to-stress principle)이라는 일반화가 있는데, 강제는 heavy syllable에 대체로 떨어진다. 장모음은 확실히 mora가 2개니까, "아하 이 언어에서 WSP 효과 나타나는구나" 하면 된다.
이제 폐음절(종성이 있는 음절)이 있는 단어들을 보자. 그런데 이때도 마치 폐음절이 장모음을 가진 음절처럼 항상 강세를 받는다. 라면 폐음절=장모음음절 이 아니겠는가? 결국 종성이 mora의 지위를 가진다라는 결론.
2. 종성이 늘항상언제나 mora라고?
섹션 1이 표준적인 mora에 대한 이해다. 가장 중점을 가지는 부분이 바로 이 언어에서 종성이 mora의 지위를 가지는가 안 가지는가 (conda moraicity) 의 문제다. 언어마다 다르고 그래서 데이터를 봐야하고 학습자(언어배우는 아기) 입장에서도 데이터를 일반화하여 학습해야 한다고 간주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Paramore (2025)는 파격적인 주장을 한다: 종성은 늘항상언제나 mora다!
내가 이해한 Paramore (2025)의 주장은 이렇다
- 우리가 여태까지 종성이 mora인지 여부에 따라 달리 나타난다고 보았던 언어현상들은 사실 mora랑 연결된 게 아니었다.
- 사실 Sonority로 결정되는 것이었음!
그러니까 종성이 다 mora의 지위를 가진다고 해도 문제가 없겠지? 짠! 더 깔끔한 이론이 되었습니다! 이름은 Universal Moraicity of Codas (UMQ) 라고 하겠습니다!
자 이제 1번 포인트랑 2번 포인트를 하나씩 생각해보자.
2.1 사실 mora는 중요한 게 아닐지도
주장1 "mora랑 개별 언어현상은 어쩌면 별개" 에서 가장 핵심적인 데이터는 종성이 mora인지 여부가 한 언어에서 이랬다 저랬다하는 경우다. 가장 이상적으로 (그리고 대부분의 언어에서) 1.2의 판단 기준 3가지는 다리미로 쫙 다린 듯 맞아떨어진다. 그런데 어떤 언어는 막 강세 배치 측면에서 종성이 mora였다가 보상적 장음화 측면에서는 종성이 mora여선 안 되었다가 이런다면 어떨까?
Lhasa Tibetan이 그런 언어다. 강세 측면에서는 종성이 mora가 아닌데, 보상적장음화 측면에서는 종성이 mora여야 한다.
(1) Lhasa Tibetan lexical stress (Dawson 1980)
i. | am.ˈtɔː | ‘person from Amdo’ |
ii. | ˈqeː.laː | ‘teacher’ |
iii. | lap.ˈʈeː | ‘of the school’ |
iv. | kʰa.ˈpaː | ‘telephone’ |
이 데이터에서, 대부분의 단어에서 제2음절에 강세가 떨어지지만, (ii)의 경우에서 보듯이 항상 그렇지는 않다.
개음절로만 구성된 단어는 (ii) 그리고 (iv)인데, (iv)를 보면 강세는 장모음 가진 제2음절에 떨어지고, (ii)에서도 강세는 장모음 가진 제1음절에 떨어진다. (ii)의 경우 두 음절 모두 장모음을 가졌는데 강세가 제1음절에 떨어진다. 따라서 일반화는 "가장 선행하는 2모라 음절에 강세를 준다" 정도가 된다. (여담으로 전통적으로 음운론에서는 이 비슷한 경우 "가장 왼쪽" left-most 라는 표현을 써왔는데, 이러한 습관이 제국주의적 편향이라는 반발이 있기에 최근에는 그런 표현을 피한다. 즉, 유럽 언어들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필기하기 때문에 "선행한다"를 "왼쪽에 있다"로 착각한다는 것.)
(i)은 아주 중요하다. 제2음절 [tɔː] 은 장음 개음절인데 강세를 받았다. 제1음절 [am]은 종성을 가졌지만 강세를 받지 않는다. 만약 종성이 mora라면 종성 가진 음절은 heavy syllable이고 강세를 받아야 한고, (ii)의 일반화에 따라 강세는 제1음절에 떨어질 것이 예상된다. 그러나 사실과 다르다.
따라서 Lhasa Tibetan에서 종성은 mora의 지위를 가지면 절대 안 된다. (일부러 과장해서 적음)
그런데 같은 언어의 보상적 장음화 데이터를 보면 종성이 mora여야만 설명이 가능하다.
(2) Lhasa Tibetan compensatory lengthening (Dawson 1980)
i. | /tsik/ → [tsiː] | ‘one’ |
ii. | /kәp.ki/ → [kәː.ki] | ‘do, make’ |
iii. | /tʃur.ku/ → [tʃuː.ku] | ‘nineteen’ |
위 데이터에서 종성이 제거되면 그것에 대한 보상으로 모음이 길어진다. 예를들어 기저형에서 /tsik/ 이었는데 여기서 /k/가 제거된 상태로 표출되면 모음 /i/가 길어져서 [tsiː]가 되는 식.
앞서 1.2에서, 종성이 뭐라도 되어야 그걸 잃었을 때 보상책이 필요하다고 적었다. 즉, 데이터 (2)만 봤을 때에는 종성이 반드시 coda의 지위를 가져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결론은 데이터(1)에서 얻은 "종성은 결코 coda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와 모순된다.
2.2 공명음과 장애음 종성
더 재밌는 현상도 있다. 종성이 공명음이냐 장애음이냐에 따라 패턴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Kwakw’ala (Wakashan, Kwakiutlan)의 강세패턴 데이터를 보면, 공명음 종성은 mora 지위를 가지고, 장애음 종성은 그렇지 않다.
(3) Kwakw’ala primary stress (Bach 1975: 9-10)
i. | gә.gә.ˈlәm | ‘ermine’ |
ii. | cat.ˈxa | ‘to squirt’ |
iii. | ˈdәl.xa | ‘damp’ |
iv. | c’ә.ˈmaː.tud | ‘melt away something in ear’ |
(i)에서 강세는 [ˈlәm]에 떨어진다. 가능성은 두가지다. 첫째, 종성이 mora이기 때문에 강세를 받았다. 둘째, 그냥 최종음절에 강세를 주는 게 보편적인 패턴일 수도 있다.
그런데 (iii)을 보면 제1음절인 [ˈdәl]에 강세가 떨어졌다. 따라서 이 언어에서는 종성이 mora이고 bimoraic (mora가 2개인) 음절에 강세를 주는 것으로 일반화한다.
(임시 일반화: Kwakw'ala는 종성이 항상 mora고 heavy syllable에 강세를 준다)
그런데 이 임시 일반화는 (ii) 에서 *[ˈcat.xa]를 예측하는 오류를 범한다. 실제로는 [cat.ˈxa]와 같이 제2음절인 [ˈxa]가 강세를 받는다. 그러나 이 사실은 이 언어에서 종성이 항상 mora여야 하고 heavy syllable에 강세를 준다는 임시 일반화와 정확하게 모순된다.
막, 이 언어에서 종성이 mora인지는 (i)에서는 맞고 (ii)에서는 틀리다 이런 식인걸까?ㅋㅋㅋ
(3)에서 가장 핵심은 (ii)의 종성 /t/와 (i)의 종성 /m/이 강세 배치 측면에서 다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i)의 종성 /m/ 그리고 (iii)의 종성 /l/ 은 강세배치에 있어서 마치 mora인 것처럼 행동 하지만 종성 /t/는 마치 mora가 아닌 것처럼 행동 한다는 것이 결정적인 차이다.
즉 경계선은 {t} || {l, m} 이렇게 그어진다. 그리고 이 경계선은 {장애음} || {공명음} 의 경계선이다.
2.3 해결책: 나눠서 생각하자
해결책은 종성의 mora 지위와 언어현상을 위해 연산되는 단위를 나눠서 생각하는 것이다.
음운론을 하면서 어쩌면 가장 많이 듣게되는, 쓰게되는 표현이자 전략이 divide and conquer (나눠놓고 각각 공격하기)일텐데, 여기서도 그 전략이 사용된 것이다!
(A) 종성은 mora인가? 라는 질문
(B) "각 패턴이 (단순한)mora개수에 의해 결정된다"는 전제
이 두가지를 분리한다면,
(A) 에 대해서는 이렇게 대답할 수 있다: 종성이 모두 mora이거나 종성이 전부 mora가 아니다.
(B) 에 대해서는 이렇게 다시 전제할 수 있다: 각 패턴은 종성 분절음의 sonority (공명음인지 장애음인지)에 민감하다
이 논문에서는 (A)에 대한 대답으로 "종성이 모두 mora이다"를 선택한다. 그리고 (B)에 대해서는, "언어에 따라, 그리고 언어 내의 음운작용에 따라 공명음 종성과 장애음 종성이 다르게 역할을 한다." 고 새로 전제한다.
특별히 "종성이 모두 mora이다"가 핵심주장인데 이를 Universal Moraicity of Codas (UMQ) 라고 법칙화했다.
이 이론틀을 적용해보자. (모든 종성은 mora다 + 종성의 성격이 중요하다)
(1) Lhasa Tibetan lexical stress (Dawson 1980):
공명음 종성 관여안함
장애음 종성 관여안함
(2) Lhasa Tibetan compensatory lengthening (Dawson 1980):
공명음 종성 관여함
장애음 종성 관여함
(3) Kwakw’ala primary stress (Bach 1975: 9-10):
공명음 종성 관여함
장애음 종성 관여안함
3. 추가적인 질문들
3.1 종성이 절대 mora가 아닐 수도 있을까?
여기까지 정리했을 때, 내가 가졌던 의문은, 그렇다면 질문 A에 대한 대답을 "모든 종성이 mora가 아니다" 라고 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였다.
그러나 핵심은 초성(onset)과 종성을 구별하는 것이다. 핵심적인 관찰은 아래와 같다.
- 초성은 '반드시 항상 언제나 nucleus랑 다르게 행동한다'
- 종성은 '어쩔땐 nucleus랑 비슷하게 행동한다. 특히 종성이 공명음일 때는'
만약 nucleus이 반드시 moraic하다고 상수를 두었을 때, 자연스러운 방향은
- "초성은 항상 moraic하지 않다" (전통적인 관점 따름)
- "종성은 항상 moraic하다" (새로운 주장)
이렇게 가는 것이다. 물론 이때 종성의 moraicity는 어떨때는 의미있고 어떨때는 의미없다. 근데 기저에서 항상 종성은 mora다.
3.2 만약 초성도 mora라면?
Topintzi에 따르면 초성도 moraic할 수 있는데, 데이터는 Arrente와 Piranha 에서 나온다. Topintzi가 어떤 주장을 했는지는 그때 논문 읽을 때의 메모를 다시 찾아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 아쉽게도 Paramore (2025)는 이 언어들을 논하지 않는다. 그래서 Topintzi랑 Paramore가 만나면 어떨까 참 궁금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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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Arrente 데이터 논한 Topintzi (2017) https://doi.org/10.1017/S0952675717000306 읽었을 때 개인적으로 많이 의아했던 기억이 있다. 너무 edge phenomenon을 과잉해석한 느낌적인 느낌. 그러나 문외한인 내가 무슨 말을 하겠는가.ㅋㅋㅋ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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