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 선생님의 박사논문이 마이크로필름으로 도착해서 도서관에서 열람했다. 전부 스캔하는 건 안 되고, 읽고 싶은 부분만 읽고 일부만 스캔해가라고 한다. 저작권 때문인듯. 난 통사론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 등을 평가할 깜냥이 안 되지만, 엄청 딴딴하게 쓴 논문인 건 확실해보인다. "난 잘 모르겠지만 촘스키가 최소주의에서 뭘 아주 잘못했네..."😭😭 (아 물론 나는 패시브적으로 편향이 있는데, '통사론자들은 다 천재로 보임' 같은 게 있다. 옛말에 "훌륭한 음운론자는 실패한 통사론자다"라는 말도 있고.) 초록...을 못찾겠어서 못읽었다. Remerciements는 merci가 들어가는 거 보니 Acknowledgments인 것같은데 그 뒤에 바로 Introduction임. 초록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