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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 게 있어서 예전 노트를 뒤지고 있다.
과거의 나란 참...
이젠 기술이 발달했으니 이거는 좀 그럴싸한 디지털아트로 바꾼 다음 프레젠테이션에 써야겠다. 아님. 그냥 로봇 이모지 써도 될듯.ㅋㅋㅋ
인간과 기계의 차이를 교수님한테 설명하려고 시도했던 듯하다. 인간한텐 UR을 직접 줄 수 없으나 기계한텐 그럴 수 있다.
뚜껑 열어보기 전엔 정말 모르는 것이구나. 저렇게만 된다면 아주 감동할텐데 실제론 그렇지 않았다. 왠지 희망편vs절망편 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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